큰 울타리에서 벗어서 이젠 바다로 나가자,, 월급쟁이 탈출기... 우리 사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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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들,, 국내 최고의 기업체, 국내 최고의 연봉회사, 국내 최고의 직장인, 안정적인 철밥통들.. 이런 모든 것들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겠죠... 하지만.. 그런 것과 다른 세상이 있음을 왜 모를수 밖에 없을까...  어느 지인이 하는 말은 그런 조직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생각하면 조직의 충성도가 낮아지지 그걸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은 기업이지만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참 해야 할 일도 , 관리해야 할 것들도 참 많은데, 그걸 제대로 하려면 많은 사람의 노력도 필요한 것은 사실이구.. 그럼 누가 어떻게 그런 일을 할까 하고 생각을 해보면 그것도 결론은 직원들이 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런 세상에 푹 빠져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지만 결국은 다가오는 인사적체에 결국은 어느 일부 사람만이 조직의 장이 될수 밖에 없지요.... ...  너무 그런 세상의 단상만 이야기 하면 답답하니...

 

각설하고.. 이런 판에 박힌 세상만이 있는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하지만 참 그 껍질을 깨기가 힘들군요...   그것도 이해가 되는 것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생활을 10년이상 하다보면 그것이 모든 세상이라 착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 이구...

 

하지만 그런것 말고도 다른 세상이 있음을 알 수 있기 위해서는 힘들게 껍질을 깨야하고, 우리 인간은 어머니의 뱃속을 힘들게 빠져 나와야 하고,....

 

 

세상에 살아가는 여러 모습들의 한 가지를 선택하는 어려움을 결국은 겪어야 한다는 걸 되도록 빨리 깨우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안정적 기업체, 공무원, 그밖에 그 근처에 계신 분들에게..

 

- 어느 네티즌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