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소호시대 !
소호기업은 Small Office Home Office의 첫자를 모아서 만든 단어죠.
지난 IMF위기때 군더더기 많은 경쟁력없는 기업들이 무너지고, 대기업중
상당수 기업이 도산위기에 몰렸었죠..
사실 저도 대기업출신이지만, 대기업의 병폐란 효율면에서 너무 떨어지는
측면도 있는게 사실이고, 그런 조직 전체의 효율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그런 비효율이 국내 시장에서는 어찌어찌해서... 먹혀들지 몰라도, 정말
상품과 서비스 자체로 평가 받는 국제경쟁력에서는 정말 치명적인 문제로
나타나게 되지요...
결국은 기업은 경쟁력을 가진 곳만 살아남는 냉엄하고도 단순한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판단이 되는 거지요...
그런면에서 소호기업은 서구선진사회부터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기업의
형태입니다. 기업이 한사람이 다양한 일을 해 내는 경우 당연히 경쟁력이
나타나고 그건 가격이난 서비스의 질에서 시장에서 평가 받는 거지요...
소호기업으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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