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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장세 가능성 타진

SOHO허브 소호사무실 용인비상주사무실 2009. 5. 12. 10:36

실적장세 가능성 타진
한국,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본격화
 
지난 4월만 하더라도 국내 증시의 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높아졌었음
(MSCI기준으로 PER 13배에 근접)
 
하지만 MSCI 한국 지수 기준으로 12개월 EPS 추정치가
3월 저점 대비 10%를 상회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PER는 현재 17.7배 수준으로 하락)
 
업종 중에서는 IT가 최고 모멘텀
 
국가별 실적 전망치의 1개월 변동률을 보면 대만을 제외하고
국내증시가 가장 좋은 모멘텀을 보임
 
지난 4월 이후 실적 전망치가 98% 상향 조정된 IT의 경우
KOSPI에서 20%의 비중을 차지하여 증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큼
 
최근 환율 하락이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글로벌 경쟁업체의 구조조정과
이에 따른 제품가격 반등, 시장점유율 상승 등 근본적인 펀터멘털 변화에 주목 해야함
 
실적 장세로 진입하기 위한 관건은 경기회복 속도
 
현재의 유동성 장세가 실적 장세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추세적인 실적 개선이 중요함
 
국내 경제의 의존도가 높은 중국과 미국의 경기가 모멘텀 반전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향후 밸류에이션 부담은 더욱 떨어지고 실적장세로의 진입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
 
재료 노출에 따른 상승 탄력 둔화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상승탄력 둔화가
가격 조정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됨
 
IT/자동차의 경우 환율안정을 기다려야 하며
단기적으로 환율 하락 수혜주유동성 장세 수혜주가 대안
 
 
[KOSPI와 PER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