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소호기업 만세

작지만 강한 소호기업들이 큰 성공을 이룰수 있는 보금자리

취미생활/다른나라 이야기

철저한 자본주의,자유주의의 유럽...

SOHO허브 소호사무실 용인비상주사무실 2009. 2. 12. 12:42

유럽출장을 자주 다녀왔지만 가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유럽내 기업합병등이 있을때 항상 나타나는 유럽연합의

승인등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기사들....

 

곰씹어 생각해 보니, 이런 기업합병에 대한 승인은 기업의

자유경쟁체제를 위협하기 때문에 유럽연합등에서 합병자체를

승인하지 않는 것 같네요... 

 

사실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의 행태가 기업을 계열사 편입하는

것도 그 쪽에 속할텐데...

 

작금의 우리 경제 상황을 되짚어 보면 이제 국제경쟁력을 가진

회사만이 살아 남을수 있는 환경인데, 게다가 국제환경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부터 모든 수요가 위축되어 국제적으로도

경제활동이 위축되 더더욱 경쟁이 치열해 지는 상황이고보면

더더욱 경쟁력이 있는 기업만이 살아 남는 현실에서.. 고육지책으로

규모가 어느정도 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만이 살아남게 될것이

뻔한데, 우리나라 기업은 어찌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