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얘기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반 RF STB에 대한 비교 data가 없는 여건하에서 .. 생활정보가 중요하다...
물론 생활정보도 일종의 VOD로 규정짓는다면 모를까 즉 ..
RF STB ( 일방 위성방송/케이블방송용 STB를 지칭)의 경우 VOD로 이와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기가
엄청나게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
IPTV에서는 원활히 그것도 아예 기본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서비스인데, 이거 비하면... 상당히
차이가 있네...
쩝
시청자 조사 결과… 최대 단점은 '비싼 요금'
시청자가 꼽은 IPTV의 핵심 서비스는 교통, 날씨, 은행 업무 등 생활정보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IPTV의 이용요금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시장조시기관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4월29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10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117명(10.8%)만이 IPTV(VOD 포함)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IPTV에 가입하지 않은 966명 중 향후 IPTV에 가입하겠다는 응답은 27.6%를 기록했다. IPTV에 대해 `이름을 들어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57.9%인데 비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응답도 10%에 달했다. 32.1%는 `IPTV의 기능과 특징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일반 케이블TV 대비 IPTV의 단점에 대해서는 `비싼 요금'이 4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콘텐츠 부족'(17.6%), `인터넷장애시 서비스 이용 불편'(17.4%), `리모콘 사용의 어려움'(3.8%) 등의 순서였다.
IPTV의 핵심 서비스에 대한 `컨셉 수용도 조사'에서는 교통과 날씨 정보, 신문보기, 은행 업무 등이 가능한 `생활 정보 서비스'(55.4%)를 가장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로 평가했다. 또, 휴대전화 등록을 통해 가족의 위치를 TV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 위치정보 확인 서비스'(46%)는 필요한 서비스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53.1%) 서비스는 마음에 드는 서비스로 평가됐다.
반면 채팅, 게임, UCC동영상 서비스 등은 `필요도'와 `호감도'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IPTV 서비스(실시간, VOD 비구분)의 적정 가격은 `월 1만원 미만'이 38%, `월 1만원~1만 3000원'이 3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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