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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의 최고의 서비스는 생활정보? 글쎄.. VOD가 대세가 아닌지...

SOHO허브 소호사무실 용인비상주사무실 2009. 5. 13. 18:36

아래 얘기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반 RF STB에 대한 비교 data가 없는 여건하에서 .. 생활정보가 중요하다...

물론 생활정보도 일종의 VOD로 규정짓는다면 모를까 즉 ..

 

RF STB ( 일방 위성방송/케이블방송용 STB를 지칭)의 경우 VOD로 이와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기가

엄청나게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

 

IPTV에서는 원활히 그것도 아예 기본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서비스인데, 이거 비하면... 상당히

차이가 있네...

 

 

 


 

시청자 조사 결과… 최대 단점은 '비싼 요금'

시청자가 꼽은 IPTV의 핵심 서비스는 교통, 날씨, 은행 업무 등 생활정보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IPTV의 이용요금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시장조시기관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4월29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10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117명(10.8%)만이 IPTV(VOD 포함)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IPTV에 가입하지 않은 966명 중 향후 IPTV에 가입하겠다는 응답은 27.6%를 기록했다. IPTV에 대해 `이름을 들어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57.9%인데 비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응답도 10%에 달했다. 32.1%는 `IPTV의 기능과 특징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일반 케이블TV 대비 IPTV의 단점에 대해서는 `비싼 요금'이 4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콘텐츠 부족'(17.6%), `인터넷장애시 서비스 이용 불편'(17.4%), `리모콘 사용의 어려움'(3.8%) 등의 순서였다.

IPTV의 핵심 서비스에 대한 `컨셉 수용도 조사'에서는 교통과 날씨 정보, 신문보기, 은행 업무 등이 가능한 `생활 정보 서비스'(55.4%)를 가장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로 평가했다. 또, 휴대전화 등록을 통해 가족의 위치를 TV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 위치정보 확인 서비스'(46%)는 필요한 서비스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53.1%) 서비스는 마음에 드는 서비스로 평가됐다.

반면 채팅, 게임, UCC동영상 서비스 등은 `필요도'와 `호감도'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IPTV 서비스(실시간, VOD 비구분)의 적정 가격은 `월 1만원 미만'이 38%, `월 1만원~1만 3000원'이 34.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