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어려운 경기 상황속에서 매출은 늘지 않고 쏟아지는 스트레스속에서 창업을 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창업이라고 하면 매우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도 많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참 많다.
소호사무실이라 불리는 비즈니스센터내에서 부담없이 창업을 시작한 열혈 사업가들의 새로운 방법을 알아보자 !
Q1 창업을 하려면 엄청난 자금과 기술이 있어야 만 시작할 수 있다 ?
창업을 하기위해 큰 사무실을 임대하고, 개업식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창업을 했다고 알리고 등등등 필요없는 것들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는... 실패할 가능성이 많답니다.
사무실 아주 그냥 저렴하게 준비한다 그것도 비즈니스센터라 불리는 소호사무실에 창업하여 사무실 꾸미는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알뜰하게 컴퓨터 하나만 가지고 일단 시작을 한다. 참고로 소호사무실에는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무기기과 인터넷 책상, 의자등 모든 사무환경을 제공하므로 컴퓨터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사진은 소호사무실 내부 전경입니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회의실과 깨끗한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아울러 이런 공간에 좌측상단에 보시면 각 입주사의 출입문이 보이네요..그 출입문은 별도의 잠금장치가 되있어 개인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보안문제도 해결이 되면 매우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게 되는 것이 장점중의 하나 입니다.
Q2 창업을 하기 위해 퇴직를 꼭 해야 하나요 ?
이런것에 착각을 하시느 분들이 있네요.. 창업과 퇴직과는 사실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봐야죠 하지만 엄밀히 따져본다면 직장생활을
하며 창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제재하면 안되는 것이기는 하지요 그래서 근로계약시 이런부분을 강제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부분을 회피하여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Q3. 꼭 사업은 사업자등록을 한 다음에 해야 하나요 ?
답은 당연히 매출이 일어나면 사업자등록을 하는데, 사업자등록이라는 것은 국세청에 내가 향후 이익을 내기 위한 사업체를 만들어서
사업을 한다고 신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출이 발생하면 당연히 신고를 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출이
일어나기 전, 즉 사업준비단계는 사업자없이 준비할 수 있지요...
위사진은 소호사무실의 전용공간의 내부사진입니다. 이렇게 내부에 책상과 의자 및 모든 업무환경과 더불어 인터넷, 냉난방등의 시설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소호사무실의 장점입니다.
Q4. 소호사무실의 비상주사무실에 입주해서 사업자등록후 사업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게 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소호사무실이 좋은 점중 하나는 사무환경이 매우 효율적으로 구비되 있다는 겁니다. 위에 언급한 사업자등록은 어느 주소지를 근거지로
하여 사업을 한다고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 국세청에서는 사업자등록을 발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주소지를 꼭 커다란 사무공간이 있는 곳만이 있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는 자기 집을 사업자주소지로 해도 가능할 수도 있지만 ( 일부 업종의 경우 불가능할 수도 있음 ) 대부분의 경우 집을 사업자로 할 경우 XXX아파트 등등으로 사업자주소지로 나오게 되므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을 할 사무실을 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반사무실의 경우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 많은 임대료를 쓰지도 못하는 사무실에 부담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한 것이 바로 소호사무실의 비상주사무실이라는 개념입니다. 즉 작은 책상하나 크기의 공간만을 임대하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아주작은 공간을 임대하여 나머지 공간을 공용으로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비상주사무실이므로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무실대신 저렴하게 사업자등록도 하고 사업의 포스트로서도 활용하며 회의실등 업무에 매우 효율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최선의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SOHOhub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