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최근 용인비상주소호사무실을 방문하여 안전하게 계약을 마친 젊은 청년창업자로 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봅니다.
젊은 사장님의 경우 3가지 때문에 소호허브를 방문하여 계약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청년창업자금지원과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생애최초 청년 창업지원 때문에 근처 분당에서 찾아오셨습니다. 이 3가지 문제가 전부 창업지, 즉 사업자등록주소지, 법인설등기주소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오셨습니다.
구지 분당이 아닌 용인 죽전역 부근의 소호허브까지 오신 이유는 분당에서 창업하게 되면 위 3가지 청년창업자금지원,생애최초 청년 창업지원과 소득세와 법인세에 대한 세액감면에서 사업자등록지나 법인등기주소지에 따라 불이익과 중과세가 있어서 구지 분당에서 오리역에서 한정거장 더 내려와 소호허브에 입주하는 비상주사무실 계약을 하셨습니다.
이 젊은 사장님과 대화하면서 참 젊은 분이 여러가지 많이 검토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사장님은 전문서비스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분들이 있을수 있어 청년창업지원금 제도와 청년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제도에 대해 간략히 알아봅니다.
창업주소지(사업자등록주소지) 결정 : 수도권 비과밀억제권인지 확인
젊은 사장님이 제일 먼저 용인 비상주소호사무실에 계약후 사업자등록을 하면 비과밀억제권역의 기업이 되는지를 문의하셨습니다. 소호허브에 입주하신뒤 소호허브와의 계약을 근거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성장관리권역내 기업으로 분류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내 기업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전화끊고 1시간만에 오셔서 계약을 하셨습니다.
뭐 이런 해당내용이 자기 회사에 적용되는지를 정확히 알면 좋겠지만 이런 부분을 잘 모르신다면, 유사한 조건이면 과밀억제권역이 아닌 곳을 선택하는게 최상이겠죠?
청년창업자금지원 개요
만 39세 미만의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무조건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통 창업전인 예비창업자 신분으로만 지원이 가능 한줄 아는데요 창업을 하였더라도 3년 미만의 사업자라면 충분히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지원금 같은경우 누구나 신청은 가능하지만 신청을 하여도 모든 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 지원금의 가능여부를 평가하는 기관의 평가결과 결정 됩니다.
창업을 준비중인 많은 분들중 단순히 도소매 쇼핑몰 음식점 카페 프랜차이즈등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이러한 단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 중 기관에 기술력을 어필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
다면 쉽지않습니다 기관에서 평가하는 담당자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현재 데이터를 가지고 평가
할 수 밖에는 없는데요
기관에서 평가하는 항목은 200여가지가 넘습니다 준비해야할 서류도 굉장히 많은데, 특히 사업계획서 부분을 제일 어려워합니다 아무래도 학창시절에 만들어봤던 수준의 사업계획서가 아닌 평가하는 제대로된 사업계획서가 중요합니다.
청년창업지원금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술력 또는 뛰어난 아이디어로 인하여 평가하는 기관에
서 높은점수를 받는다면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이 지원되는 금액은 상환의 의무가 있기때문에 금리가 굉장히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기업의 발전 가능성만을 담보로 2%대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기관에서 지원해주는 자금은 개인신용 등급 (점수)을 꼭 확인합니다 아무래도 낮은 등급인 분들은 지원이 불가한데요 청년창업지원금 만큼은 신용등급 또는 점수가 낮더라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이런 요건중 창업지인 사업자등록주소지나 법인등기 주소지가 수도권과밀억제권역외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에 대해 적용한다. 혹은 과밀억제권역에 설립된 기업은 배제한다나 지원을 축소적용한다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들이 중요하게 됩니다.
청년창업지원금의 장점 요약
1) 넓은 대상
신용등급이 비교적 낮은 수준인 665점이상이면 지원가능 - 일반금융권에서는 대표자의 신용 및 담보가 있지 않으면 자금조반면의 정책자금의 경우 대표자의 신용도보다 하고자하는 사업성 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아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2) 저렴한 금리
* 2%내외 금리로 일반 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유리 합니다.
3) 여유있는 상환 기간
- 은행권은 대출 실행일 이후 익월에 원금+이자를 함께 부담하여자님들에게 부담감을 안겨주지만, 정책자금은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을 두어 상환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4) 높은 한도
개인 신용의 경우 높은 소득과 신용등급을 요구하기에 높은 한도반면, 정책자금의 경우 기존사업자는 최대 5억,국가에서 청년 실업을 위하여 정책적으로 마련한 제도로서 , 시중 은행의 비해 한도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여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29세이하의 예비창업자에게 창업후 1년이내인경우 선발기준에 선발되면 1천만원 ~ 2천만원 자금지원이 있었는데, 2021.7.20일까지 모집이 마감됬지만, 아마도 계속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한 이런 유사한 제도가 계속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니 꾸준히 공고나 자료를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 감면
중소기업 소득세 및 법인세의 감면 : 청년창업중소기업은 5년간 전액면제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의 지역에서 창업한 중소기업은 해당 사업에서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사업 개시일부터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과세연도까지 해당 사업에서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과세연도를 말함)와 그 다음 과세연도의 개시일부터 4년 이내에 끝나는 과세연도까지 해당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소득세 또는법인세에 다음의 구분에 따른 비율을 곱한 금액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합니다(「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제1항).
-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의 지역에서 창업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으로 정하는 청년창업중소기업의 경우: 100분의 100
- 수도권과밀억제권역에서 창업한 청년창업중소기업 및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의 지역에서 창업한 창업중소기업의 경우: 100분의 50
위 조항의 내용중 이번 젊은 사장님이 준비중인 것이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외의 지역에서 창업하기 위해서 구지 분당에서 용인 죽전역 소호허브 까지 오신것이 었어요.
중소기업의 사업용부동산 취득시 취득세,재산세 감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의 지역에서 창업하는 중소기업중 아래 해당업종은, 창업 일로부터 4년 내에 사업용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의 75%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창업 일로부터 3년간 해당 부동산의 재산세를 면제하고 그다음 2년간은 재산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업종 : 광업,제조업,건설업, 정보통신업(비디오물 감상실 운영업, 뉴스제공업, 암호자산매매 및 중개업 제외),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중 일부업종(연구개발업, 광고업,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중 일부업종(사업시설 관리 및 조경 서비스업, 고용알선 및 인력공급업, 경비 및 경호서비스업, 보안시스템 서비스업, 전시 컨벤션 및 행사대행업),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자영예술가는 제외), 수도 하수 및 폐기물처리, 원료 재생업, 물류산업, 학원업 등, 관광객이용시설업, 전시산업
이 내용또한 생각해 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업종일 경우 부동산 취득세 부분과 재산세의 경우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필수적 사업용부동산도 매일 할 꿈을 키우기 때문에 준비한다고 하셨어요. 이쪽 요건도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외의 창업하는 것으로 조건이 달렸기에 가능하면 과밀억제권역이 아닌 성장관리권역의 소호허브를 찾아 오신 것입니다.
수도권과밀억제권역과 기업의 관계
정부에서는 수도권에 인구와 기업이 너무 과밀하게 될 지역에서 기업이 설립되면 여러 불이익과 중과세를 주는데 대표적으로 서울이고, 또한 서울과 인접한 인구밀집지역이며 대부분 서울과 인접한 도시들로 성남,분당,수원등의 지역이지요. 용인은 이런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른 포스팅의 요약자료를 한번 참조해 보세요 https://blog.daum.net/sohohub/8057713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설립된 기업의 불이익과 중과세 내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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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면서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소기업, 소상공인, 나홀로 창업을 준비하다보면 너무 바쁘다 보니 중요한 것을 놓칠수 있어요.
아무리 바빠도 확인하고 챙길건 꼭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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